숙박을 뺀 게스트하우스라?
홍대에 숙박을 뺀 게스트하우스가 있단다.
이름하여 '쫄깃센타'.
원래 제주도에 있던 게스트하우스가 홍대점을 내면서 숙박 개념을 없애고 그 대신,
'사람여행'의 개념을 탑재하였다고.
어쩌면 내가 소박하게(?) 소유하고 싶은 공간이 이런 곳이 아닐까.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만나고 그러면서 학습이 일어나고.
네이버 매거진캐스트를 잠깐 살펴보니 갈만한 곳이 꽤 많이 보인다.
일상에서 여행의 기분을 경험할 수 있는 곳,
여유가 있을 때 아내와 방문해보아야 겠다.
StH가 주목한 곳 시리즈를 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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