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년목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나님이 주신 문자 처음 그분은 나에게 문자로 다가왔다.그러나 그 언어는 눈으로 읽을 수는 있었지만 해독할 수 없었다.시간이 지나며 문자를 먼저 문장구성을 이해하기 시작하였다. 그분은 언제나 주어, 난 목적어 임을 깨달았다. 가끔 그분이 명사가 되어 목적어로 사용될 때 나는 그분을 꾸미는 형용사임을 알았다.그리고 자주 그 분이 동사가 되어 내 삶을 움직일 때 난 부사가 되어 그분의 움직임에 맞추어서 나의 몸을 움직였다. 내가 받은 문자가 점점 내 얼굴을 만들고 내 마음을 새롭게 하였다. - 김병년 목사님, Facebook 글 中 더보기 사랑을 행하는 자 아무것도 없다. 사랑을 행하는 자에게는. 없다. 아무것도 힘들지 않다. 사랑은 자기를 주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사랑을 행하며 힘들어 하는 이유는 보상을 바라기 때문이다. 사랑을 행하며 부담스러워 하는 자기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사랑으로 행하는 자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에 그 수고로움에서 기쁨을 누린다. - 김병년 목사님, Facebook 글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