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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2012년 1학기 나의 역할 요 며칠 사이에, 나에게 다양한 역할들이 새로 부여되었다. 직장에 다닐때보다도, 어쩌면 더 바쁜 일상들이 올한해 펼쳐질 것 같다. 자칫 잘못하면 내가 해야할 일들에 휘둘려, 시간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쫓기 바쁠 것 같다. 이런저런 새로운 역할들을 받다보니, 어떤 일들을 우선순위로 해야하는지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서,,, 내가 해야할 역할들을 고려해서 어떤 목표의식을 가지고 해야하는지,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았다. (아...이런것 마저 이렇게 정리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거 보니, 내가 정말 직장인이 다되었나보다, 그렇지 않으면 머리가 진심 굳었던지..;;) 역할 구분 활동 비고 Christian 말씀/기도 -. 매일 QT, 성경 일독 -. 아침/저녁 기도 -. '소망의 이유' 탐독 매일 관계 -. 새신.. 더보기
목표를 조건문으로 바꿔라 얼마 되지 않은 듯 한데 2011년이 시작된 지 벌써 1달 반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여러분은 연초에 여러 가지 목표를 세웠을 겁니다. 다이어트 하기, 책 읽기, 영어 공부하기처럼 개인적으로 세운 목표도 있고 MBO와 같이 회사에서 세운 목표도 있겠죠. 그 목표들이 지금 계획에 맞게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까? 아니면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은 채 선언적인 목표로만 남아 있습니까? 심리학자 피터 골위처(Peter Gollwitzer)는 학생들에게 크리스마스가 시작되기 전에 연휴 동안 해야 할 일을 각각 2개씩 정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는 식구들과 모여 식사하기, 스포츠 활동하기처럼 쉬운 과제를 세우게 했고, 나머지 하나는 식구끼리의 의견 충돌 중재하기, 세미나에 발표할 자료 만들기 등과 같은 어려운 과제를 정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