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 내가 내린 결론은 이렇다. 그것은 바로 '만졌을 때 설레는가' 하는 점이다.
물건을 하나하나 만져보고 가슴이 설레는 물건을 남기고, 설레지 않는 물건을 버리는 것이다.
이는 물건을 골라내는 가장 간단하고도 명쾌한 방법이다
곤도 마리에 지음, 홍성민 옮김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중에서 (더난출판사)
나에게 있어 설레임을 안겨주는 것은 무엇인가.
의미있는 '버림'과 '비움'을 통해 가치 있는 것으로 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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