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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주님께 맡깁니다 주의 종은 말 그대로 주님이 시키는대로 하는 사람입니다.주님은 우리를 통하여 친히 역사하십니다.그러므로 주의 종에게는 '안된다, 힘들다, 어렵다'가 없습니다.오직 주님을 믿고 맡기고 순종할 뿐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말이 그렇다는 것입니다.실제로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숨이 탁 막힙니다. 딸이 어릴 때, 글쓰기를 가르치던 생각이 납니다.뒤에서 딸의 손을 잡고 글자 하나 하나를 써주었습니다.글자를 쓰는 감을 익히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딸은 손에 힘을 빼고 제게 손을 맡기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딸이 손에 힘을 주면 제가 딸의 손을 잡고 글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오늘도 일하실 분은 주님이시고, 또 주님이셔야 합니다.저는 믿고 맡기고 기대할 뿐입.. 더보기
순종과 신뢰, 믿음 오늘 아침에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 디모데후서 1:7 어제 수련회에서 오전 GQS시간에 주신 말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 전도서 3:11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자. 나는 그저 주님께 순종하며,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살아가자. 훈련시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뜻에 적합하게 길들여지는 나를 체험하자. 아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