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향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향수 방돌이 지혁형이 터키에 출장을 다녀오면서 선물해준 BVLGARI 향수~! 향수 자체의 향은 뭐랄까...상당히 난해한 향이다. 겨울바람에 섞여 있는 따뜻한 온기 같은 도시적인 향이랄까. 뿌리는 그 순간보다 몸에 향을 지닐수록 더욱 향이 그윽해지는 것이 상당히 맘에 든다. 도시남인 나에게 꽤 어울리는 향수 인것 같다. 큭큭. 형의 말대로 육의 향기보다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더욱 그윽하게 퍼뜨리는 진한 향수 같은 사람이고 싶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