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목적이 이끄는 삶

향수




방돌이 지혁형이 터키에 출장을 다녀오면서 선물해준 BVLGARI 향수~!

향수 자체의 향은 뭐랄까...상당히 난해한 향이다. 
겨울바람에 섞여 있는 따뜻한 온기 같은 도시적인 향이랄까.  
뿌리는 그 순간보다 몸에 향을 지닐수록  더욱 향이 그윽해지는 것이 상당히 맘에 든다.

도시남인 나에게 꽤 어울리는 향수 인것 같다. 큭큭.


형의 말대로 육의 향기보다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더욱 그윽하게 퍼뜨리는
진한 향수 같은 사람이고 싶다.








'목적이 이끄는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스터디 참여  (5) 2012.01.29
설연휴,간단치않았던 모임  (1) 2012.01.25
원룸 계약  (0) 2012.01.14
2011 나만의 5대 뉴스  (0) 2012.01.07
김동률 콘서트  (0) 201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