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직원의 희생이 불가피하다면 [매일경제][CEO 심리학] 조직원의 희생이 불가피하다면 조직 리더는 가끔 조직 구성원들로 하여금 약간씩 희생을 감수하도록 설득해야만 할 때가 있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확실한 손실을 감수하기보다는 차라리 다소간 모험을 선택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확실하게 단기적으로 작은 손실을 감수해야만 장기적으로 더 큰 위험 요소를 피할 수 있는 상황에서 그렇게 하지 못해 개인이나 조직이 위기에 봉착하는 사례를 우리는 주위에서 자주 목격하곤 한다. 그렇다면 인간은 어떨 때 확실한 손실을 기꺼이 감수하는가? 핵심은 시간과 순서에 있다. 그리고 그보다 한발 더 깊숙이 들어간 기저에는 상상과 감정이라는 것이 있다. 사람들에게 물어보자. 100% 확률로 5만원을 잃는 1안과 25% 확률로 20만원을 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