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님께 맡깁니다 주의 종은 말 그대로 주님이 시키는대로 하는 사람입니다.주님은 우리를 통하여 친히 역사하십니다.그러므로 주의 종에게는 '안된다, 힘들다, 어렵다'가 없습니다.오직 주님을 믿고 맡기고 순종할 뿐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말이 그렇다는 것입니다.실제로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숨이 탁 막힙니다. 딸이 어릴 때, 글쓰기를 가르치던 생각이 납니다.뒤에서 딸의 손을 잡고 글자 하나 하나를 써주었습니다.글자를 쓰는 감을 익히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딸은 손에 힘을 빼고 제게 손을 맡기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딸이 손에 힘을 주면 제가 딸의 손을 잡고 글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오늘도 일하실 분은 주님이시고, 또 주님이셔야 합니다.저는 믿고 맡기고 기대할 뿐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