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2017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년 돌아보기 2016년을 시작하면서 아래와 같은 삶을 살겠노라고 블로그에 기록하고 다짐을 했었는데, 실제 삶으로 연결되기가 쉽지 않았다. 반성을 해본다. 1. 주님과 동행하는 삶- 쓰는 기도 하루에 하나씩 필사하고 묵상하자 - 잠자리 들기 전 기도하자 → 쓰는기도 중간에 포기... 잠자리 들기 전 기도도 잘 지키지 못했다. 연말 즈음에 다락방에서 다같이 성경읽기 과제를 하기로 하여, 그동안 정독하지 못했던 성경은 조금 읽었지만, 특히 기도를 생활화 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동안 나의 기도도 사실 구체화되지 못했다. 아니 구체화되기 보다는 주님이 나의 삶에서 부어주시는 축복에 비해 감사함을 충분히 표현하는 기도가 미숙했다. 새해에는 다시 다이어리를 쓰기로 했으니, 감사의 내용을 그날그날 다이어리에 써보고 그것들을 하나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