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풍성하게 /경험하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화문 Cinecube 가끔, 혼자만의 사색을 즐기고 싶을 때 찾는 광화문의 씨네큐브. 교보문고에서 이런저런 베스트셀러와 원서 서적고를 뒤적거리고, 핫트랙에서 평소 잘 듣지도 않는 클래식과 재즈 음악을 듣고 씨네큐브에서 몇몇의 영화 팜플렛을 읽고 있노라면, 웬지 하루를 꽉꽉 알차게 사용한 기분이 든다.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곳이라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선을 배울수 있는 곳. 시간이 얼추 맞는 르아브르(Le Havre)라는 영화를 보았다. 3시 타임에 남은 마지막 표여서, 내가 발권 받은 후 바로 매진 표찰을 게시하였다. ㅎㅎ 프랑스의 한 항구도시에서 성실하게 구두 닦이를 일을 하던 주인공에게 아프리카 불법 난민 소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르 아브르. 영화가 마치 예전 토요일 11시즈음 TV에서 해주던 '주말의 .. 더보기 Parque del cielo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이 어디예요? 라고 누가 묻는다면, 서슴없이 생각나는 '하늘 공원' 모처럼 수요일에 낸 연차에, 하늘 공원에서 늦가을을 붙잡다. i-phone 푸딩 카메라로 DLSR부럽지않게 다채로운 사진을 연신 찍어냈다. Parque del cielo en Noviembre. No puedo olvidar un sol, viente y recuerdo. 더보기 FLY 새로운 비상을 꿈꾸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