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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놀이가 되다 /학습과 조직에 대한 통찰

프로(PRO)가 되기 위한 기지개

신입사원 과정 중 "전략적 사고와 기획력 향상" 과정 중에서 - 

# PRO
Prospect : 앞을 본다. 상상력 ↔ Retrospect
Project : 실행, 몸으로 실천 ↔ Reproject

planning이란 것은 지속적 실행과 습관이다. 그래서 plan이 아닌 ~ing, planning
 - 변화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

# 공시적 시각 : 동시대에 살고 있는 서로 다른 조직, 분야에서의 비교, 분석 
  통시적 시각 : 하고 있는 일, 업무 분야의 과거-현재-미래 / 시간 관념

# 변화의 본질을 파악 하는 방법
1. The Book : 내 분야 최고의 책들 (Best Collection)
2. 나만의 Blog 운영
3. 하루 신문 3부 이상 (보수, 진보, 경제) → 공시적 시각의 확보
4. Blog 스크랩, 관련 분야 기자의 블로그 탐색 → 통시적 시각의 확보 
5. 분기별 점검 
6. 업무 일기 작성   
(빨간색은 내가 지금 하고 있거나 키우고 있는 습관)  
1은 이론 / 2~5는 간접 경험 / 6은 직접 경험

# 정보의 지식화 단계
Step 1: 관찰-기록-보관
Step 2: 분석
Step 3: 예측
Step 4: 처방

현상만 보는 것이 아니라, 현상 관찰 후 원인과 이유까지 파악을 하여야 함.

# 전문가는 일이 아니라, 일하는 방법을 바꾸는 사람이다.

# Everyone fears time but time fears the pyramids
  절대 무너지지 않는 피라미드를 쌓는 것처럼 지식의 요소들을 차근차근 오밀조밀 쌓아 나가자.
 
 # 목적을 모르면 활동의 노예가 된다.

    목적을 둘러싼 모든 상황을 분석(分析) 한다. 이는 게임과 같다.
    ~로 분해하면?, ~로 펼쳐보면? → 공시적,통시적 관점으로 접근.

# 학습(學習) - 습관(習慣) - 관행(慣行)


대학원 진학을 계기로, 여러가지 도서와 훌륭한 강사님들의 강의를 듣고보니
이제 조금, 학습에 대학 맥(脈)을 잡을 것 같기도 하다.

통합적인 경험과 관찰을 통한 학습,
기록하고 보관하고 분석하고 예측해보는 습관,
그러한 일련의 활동들이 당연스레 녹아나는 삶과 업무 방식의 배양, 그것이 바로 관행.
 
프로(PRO)란 삶이 곧 학습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