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늘 나에게 경고를 주신다.
오늘 아침에 지혁이 형이 내게 보내준 말씀.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 (데살로니가 전서2:19)
원하는대로 이루어졌다면, 꿈꿔왔던 기쁨과 자랑의 면류관이 내게 주어지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내게 있는 영광과 기쁨은 변하지 않는다.
주님 오실 때, 예수 앞에 있을 나이기 때문.
이러한 깨달음을 주시기 위해 자칫 교만해질 수 있는 나의 상황을 꺾으신 모양이다.
감사하다.
늘 동행하시는 My L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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