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읊조리고 기록하고 마음에 새기다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는 다른 이의 글

공간과 회복

회복 시간은 본질적으로 창조성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음표들 사이 공간이 있어야 음악이 만들어지고,
문자들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문장이 만들어지듯이,
사랑과 우정, 깊이와 차원이 성장하는 곳 역시 일과 일 사이의 공간이다.
회복 시간이 없는 우리의 인생은
존재감 없이 끝없이 반복되는 행동의 연속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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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로허, ’몸과 영혼의 에너지 발전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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