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심
- 모든 죄의 근원
- 탐심은 비교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됨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사람의 생명은 소유가 아니라
'존재'에 있다.
나의 '존재', 나의 '영혼'.
다른 사람을 존재로 보지 못하고 '소유'로 보았기 때문에 죄를 짓고 탐심이 생긴다.
# . 탐심의 치유
1. 소유는 인간의 마음을 결코 만족케 할 수 없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전3:11)
→ '영원한 것'이 들어오지 않으면 계속 갈급하다, 영원한 것. 즉 하나님, 하나님 말씀, 사랑.
2. 하나님 자신이 우리의 상급이 되시기까지 우리는 결코 만족할 수 없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청15:1)
→ 진짜 상급은 하나님 자신이다.
- 탐심에 대한 유일한 치유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발견하는 것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내가 버려할 탐심들도 참 많다.
능력에 대한 동경, 인정에 대한 욕구, 명예의 추구, 비교를 통한 위안 등등...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러한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들이 치유가 될 수 있으니
오직 주님 한분 만으로 족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싶다.
어머니께서 알려주신 사랑을 늘 기억하자.
죽음 앞에 서 있을 때, 사랑과 위로를 쏟아부어주시던 사랑.
죽음이 애통이 되고 탄식이 되는 것이 아닌, 감사가 되고 기쁨이 되는 놀라운 은혜.
자랑할 것이 없는 나의 가난함이 자랑이 되기를 소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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