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포브스가 선정하는 혁신 글로벌 기업 53위에 올랐다.
애플은 올해 아예 명단에서 빠졌고, 구글도 100위 밖이라는데...
우리 회사가 저런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준인가 라고 했을 때, 살짝 갸웃하긴 하지만ㅎㅎ
어쨌든 기분은 좋은 일.
모바일과 글로벌을 외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직원들의 역량개발과 창의적인 자극을 주기 위해 어떠한 다양한 '거리'들을 만들고
그 안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그리고 내게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의 경험과 지식은 어떤 것이 될 수 있을지..
조직은 혁신 글로벌로 가고 있는데, 개인은 그저 월급쟁이로 남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조직원들에게 새로운 자극과 통찰을 주어야 하는 교육 담당자라면,
그에 앞서 끊임없는 고민과 스스로의 혁신을 이루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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