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질듯말듯한 감정을 하얗고 까만 건반들이 사뿐히 내려밟으며 토닥거려주는 듯한 멜로디.
웬지 모르게 삶의 여정들을 반추하게 된다.
늘 피아노 솔로라고 하면 첫번째 생각 나는 곡.
올해안에, 꼭 이 곡을 연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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