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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풍성하게 /읽고-

나음보다 다름

 


나음보다 다름

저자
홍성태, 조수용 지음
출판사
도서출판 북스톤 | 2015-05-0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나은’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 이긴다!자세히 보지 않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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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화는 단순히 '튀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치밀한 '논리적 과정'

 

# 차별화란 불균형의 상황을 더욱 불균형하게 만드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 최소량의 법칙 : 최소량의 수위가 곧 사람들이 인식하는 그 제품의 품질수준이다. 따라서 일단 최소량의 수위를 골고루 맞추되(구매의 필요조건), 무엇을 플러스알파(구매의 충분조건)로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 템플레이트 : 사람마다 '김치'하면 떠오르는 템플레이트가 있기에, 다른 김치 맛을 시원하네, 텁텁하네 등으로 금세 구별하는 것이다. 내 제품의 차별점을 인식시키려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템플레이트(기존의 관념과 지식)를 잘 활용해야 한다.

 

# 이미지와의 유사점 POP(Point of Parity)과 차별점 POD(Point of Difference)

 

# 어떤 기업이 가치있는 기업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위한 질문 : '만일 그 기업이 사라진다면 사람들이 아쉬워하겠는가?'

 

# 명품의 이미지는 '절제'에서 나온다.

 

# 기술이 왜 인문학과 결합해야 하는가? 그래야 새로운 문화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화를 창출하지 않는 기술은 단순한 테크놀로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 기업 최고의 경쟁력은 소비자를 우리 브랜드 문화에 길들이는 것이다.

 

# 인류가 공유해야 할 사회적 가치를 기업의 경제적 가치와 결부시킨 새로운 공익적 가치를 염두에 두고 기업경영을 할 시기가 도래하였다. 

 

# 미국의 유력한 경제지 <포춘>이 해마다 선정하는 우수 기업의 명칭을 보라. 그 명칭은 'super excellent corporations(초우량기업)'이 아니라 'the most admired corporations(가장 칭송받는 기업)'이다. 어쩌면 이제 기업이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목표는 'admiration(경탄,존경,칭송)'이 아닐까?

 

# "새로운 것이 사랑받으려면 인간의 가장 오랜 욕구에 부응해야 한다."

 

# 브랜드가 지향해야 하는 궁극의 타깃은 '의식 있는 소수'다. 의식 있는 소수를 지향하면...'의식 있고자 하는 다수'에게도 어필한다.

 

# 서로 부딪쳐서 스파크가 날 수 있는 요소를 찾는 것, 그래서 무언가 새로운 것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바로 저희 방송에서 말하는 크리에이티브라는 거죠.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는 발명하는 게 아니라 발견하는 것입니다.

 

# 브랜드는 기업의 사명을 담는 그릇이고, 기술과 제품은 사명을 수행하는 도구이다.

 

# 지속성의 핵심 전략 : '본질'은 지키되, 본질의 표현은 디자인을 통해서든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든 계속 바꾸어가면서 '자기다움'을 만들어내야 한다. 이때 중심 컨셉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변화의 창의성'이 지속성의 핵심이다.

 

# 모든 차별화는 소비자의 인식에 차별성을 심어줄 수 있느냐의 심리 게임인 것이다.

 

 

 

+ 차별화는 제품이나 서비스 뿐만 아니라 교육과 인재양성, 심지어 스스로의 이미지메이킹과 역량개발 까지도 적용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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