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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풍성하게 /읽고-

One Thing, 원씽







# 균형이 곧 중도라고 생각한다면 불균형은 곧 중도에서 멀어지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중도에서 너무 멀이지면 극단적인 삶을 살고 있는 셈이 된다. 

   그러나 중도적인 삶을 살 때는 어떤 일에든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가 힘들어진다는 문제가 생긴다. 

   모든 일에 관심을 쏟으려 하다 보면 그 모든 일에 대한 노력이 부족해지고, 제대로 완수되는 일이 하나도 없게 된다.


   중도적인 삶을 살아도 괜찮은 때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때도 있다. 

   언제 중도를 택하고 언제 극단을 달려야 할지 아는 것이 본질적으로 지혜로운 삶을 사는 방식이다.

   탁월한 성과는 바로 이와 같은 시간과의 타협을 통해 이루어진다. 

   균형을 추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기적이 결코 중간 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 균형의 문제는 사실 우선순위에 대한 문제다.

   균형이라는 말 대신 우선순위라는 말을 쓰면 여러 선택지들을 더욱 또렷하게 볼 수 있고, 

   또 다른 운명으로 가는 문을 열 수 있다.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즉, 균형을 깨뜨려야 한다. 


# 용기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 생산적인 사람들은 업무에 걸리는 시간에 따라 일한다. 

   그들은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을 완수할 때까지 일을 중단하지 않는다.

   관건은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해 놓는 것이다.

   하루에 네 시간씩을 따로 떼어 두는 것이다. 다시 말하겠다. 하루에 네 시간을 따로 정해두어라. 


# 도전적 접근법 : 쉽고 자연스런 일을 한다 

   _ 실망-포기-안주-주기의 반복


  목적의식을 가진 접근법 : 어렵고 부자연스러운 일에 도전한다.

   _ 집중-모델-시스템-돌파구


# 책임감 있는 태도 

1 . 현실을 이해한다 :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지? 

2. 현실을 인정한다 : 일이 이렇게 돌아가고 있다.

3. 책임을 진다 : 어쩔 수 없다면 내게 달린 일이다.

4. 해결책을 찾는다 :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5. 계속 해나간다 : 좋아, 해봅시다!   


# 피해자의 태도

1. 현실을 피한다 : 아무것도 묻지 마!

2. 현실과 싸운다 :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3. 원망한다 : 모두가 자기 일을 제대로 하기만 했다면!

4. 변명한다 : 그건 내 일이 아니야. 

5. 기다리며 바란다 : 어차피 그렇게 될 일이었어. 


"현명해지는 기술은 곧 무엇을 무시할지 아는 기술이다."

 _ 윌리엄 제임스 (미국의 심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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