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떤 말로도 이 책의 내용이 보여주는 통찰력의 놀라움과 그 유용성, 그리고 자아에 대한 반성을 설명할 길이 없다.
책을 읽으면서 내 마음도 힐링이 되어지는 느낌이었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환자들의 심리치료 과정을 통해
삶에 대해 깊은 통찰력을 보며주며 멋진 메시지를 연이어 안겨주었다.
총 4가지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 책의 내용 중
특히 첫번째 부분은 교육(훈육) 과 관련된 부분이라 교육공학도로서 더욱 곱씹으며 내용을 읽었고
이를 자연스럽게 '사랑'파트와 연결지음으로 사랑의 정의와 그 본질에 대해 깊이있게 고찰하였다.
이 책을 일년 후,
그리고 5년 후, 10년 후 다시 읽는다면 또 다른 느낌일 것 같다.
안보이던 부분이 보이고 또 어떠한 부분은 더욱 가슴으로 이해되는 부분이 보일 것이다.
많은 부분들에 밑줄을, 그리고 메모를 해 나가며 현재의 나라는 사람의 삶을 거울에 비추어 반추해본다.
사랑의 정의에.
적극 공감한다.
사랑이란
'자기 자신이나 타인의 영적 성장을 도울 목적으로 자신을 확대시켜 나가려는 의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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