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계약하였다.
처음 방문한 집을,
동네 슈퍼에서 과자 사는 것 마냥, 너무 한번에 얼렁뚱땅 집을 계약한 것 같아 아직도 얼떨떨하다.
넓지않은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여, 나름 올망졸망하게 꾸며볼까, 다른사람들이 집 꾸며놓은 것을 인터넷을 통해 뒤적여본다.
새로운 환경에서의 새로운 삶이, 또다시 나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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