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읽는 내내, 교수님 특유의 어투가 음성지원 되는 것 같았던 책.ㅋㅋ
교수님과 일대일로 대면하며 이야기를 나누어본 시간이 아직은 썩 많지 않아,
교수님께서 가지고 계신 경험과 철학을 알고자 교수님께서 직접 쓰신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내용이 그리 어렵지 않고, 나 역시 직장생활을 통해 교수님께서 언급하신 상황이나 사례등을 경험하고 느껴본적이 있어
빠른 시간에 정독할 수 있었다.
책 중간중간에 있는 '닥터송의 advice' 내용을 통해,
'아, 교수님은 이런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구나!'
'교수님앞에서는 내가 제자로서 이런 것들을 지켜야겠구나.'
란 생각이 들기도 했다.
교수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인격적인 관계를 나누고 싶은데,
교수님께서 너무나도 바빠 친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어, 그러한 점이 아쉽다.
학기가 시작하면, 예의를 갖춰 좀 더 귀찮게 해드려야 겠다. 후후.
'일상을 풍성하게 > 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귐의 기도 (1) | 2012.06.18 |
---|---|
나폴레옹 (0) | 2012.02.27 |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0) | 2012.02.22 |
HRD플래닝 (0) | 2012.02.15 |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안다는 것은 상처받는 것이다) (0) | 2012.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