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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놀이가 되다 /배움을 나의 글로 옮겨보기

업무 역량 진단 셀프 테스트


어제 창원 출장을 다녀오는 KTX안에서 
무심코 열차안에 있던 잡지를 뒤적이다가, 좋은 내용을 발견하였다. 
바로 아이폰 사진으로 찰칵!

연봉 협상에 앞서, 본인의 역량을 파악할 수 있는 셀프 테스트 항목. 

나는 현재 어느 수준으로 업무에 임하고,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1. 업무에 있어 남들과는 차별화되는 주특기가 있다. 
2. 내가 속해 있는 분야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있다.
3. 내 분야의 일은 누구와 경쟁해도 무리 없이 해낼 수 있다.
4. 내 상위 직급의 일을 맡겨도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다.
5. 나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6. 지난 1년 동안 수행한 업무가 스스로 만족할 만하다.
7. 지난 1년 동안 맡은 일의 책임 수준이 높아졌다.
8. 내 업무의 가시적인 결과물이 있다.
9. 나는 팀워크에도 자신 있다.
10. 상사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1.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
12. 내가 속한 분야의 전문지를 정기적으로 읽고 있다.

13. 자기 계발을 위해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있다.
14. 스스로의 강점과 약점을 잘 알고 있으며,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5. 건강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다.
16. 같은 분야에 있는 사람을 5명 이상 알고 지낸다.
17. 과거에 일했던 회사의 사람들과 계속 교류하고 있다.
18. 각종 비즈니스 모임에서 자신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편이다.
19. 1년에 명함을 3통(300장) 이상 쓴다.
20. 모임이나 행사를 통해 같은 분야의 리더들과 수시로 접촉한다.
21. 지난 1년간 내가 수행한 업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할 수 있다.
22. 나는 많은 사람들 중에서 눈에 띄는 편이다.
23. 정기적으로 이력서를 업데이트 하고 있다.
24. 내 직업과 직위에 맞는 패션 감각을 갖고 있다.
25. 나는 뛰어난 설득력과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갖고 있다.


25가지 중에 내가 하고 있으며,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굳이) 찾아내자면
굵은 밑줄친 항목들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난 스스로에게 엄청 관대한편인가보다;;;)

'HRD 프로'가 되기 위해서 내게 어떤것들이 필요할까?
빠른 정보 습득 능력과 변화 관리 능력, 네트워크, 구체적인 목표 관리 등....     
누구에게도 뒤쳐치지 않을만한 추진력과 실행력은 기본일테다. 

자신있게 '내 분야', '내 전공' 이라고 말할 수 있을만한 정도의 실력을 쌓으려면, 언제쯤일까.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매일매일 배운다는 생각으로 하루를 채우자.